"피지컬 미쳤다"...비혼주의→혼전임신 고백한 유튜버 랄랄이 공개한 웨딩 화보 (사진)

Instagram '__ralral__'

유튜버 랄랄(31, 본명 이유라)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랄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부녀가 됐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이탈리아 피렌체 곳곳에서 예비 신랑과 웨딩 화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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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은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턱시도를 착용한 연인과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랄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물론, 행복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공유를 닮았다던 예비 신랑 역시 훤칠한 키로 훈훈함을 자아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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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일 랄랄은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면서 혼전임신 및 결혼 사실을 알렸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고 11세 연상이며,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출산 예정일은 7월 21일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양가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한편 랄랄은 구독자 13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현재 ENA 예능 크리에이티브 서바이벌 '구독왕'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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