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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 '착한세상 만들기' 캠페인으로 3억 상당 기부하며 14년 선행 이어가

아이소이가 브랜드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 올해도 3억 상당의 현금 및 물품 기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이소이


아이소이가 브랜드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 올해도 3억 상당의 현금 및 물품 기부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소이는 브랜드 창립 이래 '착한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14년째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기아대책,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지역주민센터, 국경없는의사회 등의 다양한 기관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최근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한 기부만 누적 10억 원 이상으로, 전달된 기부금과 지원 물품은 국내외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치료, 소외 이웃 생활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아이소이는 코로나, 산불과 같이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도 지체 없는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코로나가 처음 확산되던 시기, 화장품 생산을 멈추고 자체 핸드클리너를 생산하여 2억 상당의 구호물품을 대구시로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연속적으로 발생한 강원 산불 피해 복원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마련하여 1억 7천만 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이소이의 남다른 기부 문화는 이진민 대표를 비롯, 임직원에게도 진하게 스며들어있다. 아이소이는 누구나 기부의 따스함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업적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아대책을 통해 임직원이 아동결연 후원을 맺을 경우 기부액의 50%를 기업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소이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제도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아이소이 이진민 대표는 "아이소이가 14년 동안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아이소이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고객의 사랑이 컸다"며 "아이소이는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곳에 고스란히 전해, 사랑의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업적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