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종영 4회 앞두고 이동휘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동룡 역을 열연 중인 배우 이동휘가 종영을 4회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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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좌) tvN '응답하라 1988', (우) 이동휘 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류동룡 역을 열연 중인 배우 이동휘가 종영을 4회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더 기꺼이 피곤할 것을. 조금 더 가까이 붙어있을걸"이라는 글과 아침 해가 뜨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리움이라는 하나의 감정으로 설명하지 못할 날들이 얼마 안 남았다"면서 종영을 4회 앞둔 '응팔'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우리도 응팔 멤버 너무 그리워 할 거 같아요" "끝나도 끝나지 않은 것처럼 응원할게요" "폭풍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휘는 '응팔'에서 쌍문동 아들 부잣집의 막내 아들로 춤과 남다른 끼를 가지고 있는 류동룡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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