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과 흡사한 크리스마스 마을이 꾸며진 곳이 있다.
바로 판교 현대백화점이다.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 SNS에는 '마치 유럽의 공방 골목을 거니는 듯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현대백화점에 열립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게 꾸며진 매장 10층 풍경이 담겼다.
큼지막한 트리와 함께 붉은 빛으로 물든 크리스마스 마을이 반짝이며 꾸며져 있는 모습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인스타그램
사진과 함께 "할아버지의 꿈을 이뤄준 황금 마카롱, 더 배럴 뱅쇼부터 해리를 똑 닮은 곰인형과 오너먼트까지. 소중한 사람의 꿈을 응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득찬 마켓을 경험해보세요"란 글이 덧붙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인스타그램
한편 소비자들이 공개한 사진 등에 따르면, 현장에는 10층 외부에 거대한 대형 트리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 앞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는 후문이다.
YouTube '이원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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