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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유령신부' 끝나도 바로 나가면 안되는 이유

'셜록: 유령신부'가 새해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 사이에서 셜록을 200% 즐길 수 있는 꿀팁이 공유되고 있다.

via '셜록: 유령신부' 스틸컷

 

'셜록: 유령신부'가 새해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 사이에서 셜록을 200% 즐길 수 있는 꿀팁이 공유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셜록 팬들이 전한 생생한 관람 후기가 확산되고 있다.

 

셜록 팬들은 영화 속 핵심 내용을 알려주지 않는 에티켓을 지키면서도 관람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장면이 있다고 전했다.

 

바로 엔딩 크레딧이 끝난 뒤 추가 영상이 공개된다는 것.

 

누리꾼들은 약 15분 분량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는 사실을 전해 셜록 팬들에게 환호를 받고 있다.

 

또 누리꾼들이 전한 관람평에 따르면 드라마 '셜록' 시리즈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영화 '셜록:유령신부'를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한다.

 

영화 '셜록: 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과 왓슨(마틴 프리먼 분)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으로 지난 2일부터 관객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