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열심히 달리겠다" 무한도전 새해 인사 (영상)

2016년 1월 1일 '무한도전' 팀이 신나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3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상 한편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상에는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하하, 광희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우렁찬 목소리로 '무한도전'을 외친 뒤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뉴 이어"라고 인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하는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한도전 #HappyNewYear https://t.co/o5FiBZxo54

— 무한도전 (@realmudo) 2015년 12월 31일

유재석이 "얼마 전에 뉴욕에서 촬영했던 생각이 난다. 고생도 많았었지만 기억에 남는 특집이었다"라고 말한 뒤 멤버들은 차례로 영어를 읊어 폭소케 했다.

이어 유재석은 "올해는 더욱더 열심히 해서 저희가 또 한 번 뉴욕에 가서 세계에 계신 많은 분들을 만나서 그때와 다른 웃음을 만들어 내고 싶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끝으로 유재석은 "정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16년 모든 분들 웃는일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무한도전 올해도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