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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봉 안 했지만 벌써부터 '천만 관객' 확실하다 말 나온 영화

아직 공개되지도 않았지만 개봉 전부터 반응이 뜨거운 영화가 있다.

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3'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직 개봉 전이지만 벌써부터 반응이 뜨거운 영화가 있다. 바로 김무열이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하는 '범죄도시4'가 그 주인공이다.


영화 '범죄도시4'는 국내 최대의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잡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전담팀을 결성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업그레이드된 범죄소탕작전을 그린다.


매 시리즈마다 빌런 역할로 나오는 캐릭터가 주목받았는데, 이번 시리즈에는 배우 김무열이 악역 백창기 역으로 나온다. 백창기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으로 온라인 도박 조직 행동대장으로 마석도와 대적한다.


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


매 시리즈 마다 주목받고 있는 '범죄도시'. 앞서 개봉한 세 개의 시리즈 중 두 편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4편의 개봉 전부터 벌써부터 천만 관객을 예상하고 있는 눈치다.


일각에서는 "또 속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이번에도 킬링타임용으로는 최고일듯", "빌런 김무열이 제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인사이트영화 '보이스' 


앞선 '범죄도시' 2편과 3편 모두 5월에 개봉했다. 이에 4편 역시 내년 5월 개봉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 과연 이번에도 '범죄도시' 시리즈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범죄도시4'는 영화 '극한직업', '부산행', '신세계' 등 명작을 남긴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동석을 포함해 김무열, 이동휘 등이 캐스팅됐다.


인사이트Instagram 'don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