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가족들과 요양차 27일 호주로 떠나
불안장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방송인 정형돈이 가족과 함께 요양차 호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via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불안장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방송인 정형돈이 가족과 함께 호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브릿지경제는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정형돈이 지난 27일 가족들과 함께 요양차 호주에 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인들에게 한국인이 비교적 적은 지역에서 잠시 쉬고 오겠다는 뜻을 전달하고 출국했다.
해당 관계자는 "정형돈이 정확한 지역과 기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호주로 떠났다"고 말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달 12일 '무한도전' 녹화가 있던 날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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