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와 함께 사는 남성이 여성을 유혹하는 능력이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래드바이블은 미국 네바다(Nevada) 대학교의 연구팀의 논문을 인용해 이같이 소개했다.
연구팀은 반려견과 교감하는 남성일수록 여성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1,21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61%(738명)가 "내가 흠뻑 빠졌던 남자 중에는 반려견을 키우는 경우가 많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여성들은 "반려견과 교감하는 남자는 여자와 어떤 대화를 해야 하는지 잘 아는 듯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진은 "동물과의 교감 노력이 사람 대하는 능력을 키워준다"고 결론 내렸다.
한편 해당 연구는 미국 과학 연구 저널 Anthrozoos 최신호에 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