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논란을 일으켜왔던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이 강아지의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중성화 수술이 반려견을 더 오래 살 수 있게 돕는다고 소개했다.
미국 반필드(Banfield) 동물 병원에서 발표한 '애완동물 건강 보고서'에 따르면, 중성화를 한 수컷 개들은 하지 않은 개에 비해 18% 이상이, 암컷 개의 경우는 23% 이상이 더 오래 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성화 수술은 반려견들을 위협하는 특정 종류의 암들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꾸준히 반대 의견이 제기되어 온 '중성화 수술'이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긍정적인 반향을 미치게 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