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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까지 운동하더니 앞자리수 '4'로 바뀌었다 자랑한 40살 아나운서

몸무게가 40kg대로 바뀌었다며 인증한 아나운서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yeon.oh'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40kg대로 내려간 몸무게를 인증했다.


지는 25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마 만에 본 앞자리 4인가...2달 만에 체지방률 6% 감소! 더더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간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yeon.oh'


체중계에는 '49.9kg'이라고 적혀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오정연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러닝, 헬스, 축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밤 늦게까지 운동을 하는 등 체중 감량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나온 다이어트 성과에 팬들도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yeon.oh'


오정연은 1983년 1월생으로 올해 40살이 됐다. 40대에 접어들었지만 20대 부럽지 않은 피지컬을 뽐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프리랜서가 된 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yeon.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