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초콜릿칩+프레첼볼' 콕콕 박혀 민초단 취향 저격한 배라 신상 '초코야 민트해'
'배스킨라빈스'와 '배달의민족'이 만나 역대급 콜라보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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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스킨라빈스'와 '배달의민족'이 만나 역대급 콜라보가 탄생했다.
지난 18일 배달의민족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배스킨라빈스 신메뉴가 소개돼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배달의민족과 배스킨라빈스가 함께 만든 신메뉴 이름은 '초코야 민트해'다.
'초코야 민트해'는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민트 맛 초콜릿칩과 민트 프레첼볼이 콕콕 박혀 극강의 달달함과 씹는 맛을 자랑한다.
역대급 콜라보의 탄생을 기념해 현재 배달의민족은 배스킨라빈스 2천원 할인쿠폰에 배민1 10% 더하기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역시 '초코야 민트해' 출시를 알리며 민초파와 반민초파 모두를 사로잡을 색다른 조합이라고 자랑했다.
'초코야 민트해' 칼로리는 싱글레귤러 기준 326kcal다.
실제 '초코야 민트해'를 맛본 소비자들은 "프레첼 씹힐 때 짜릿하다", "민초단 소리 질러", "반민초도 도전 가능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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