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복근 드러나는 가디건 입고 '상남자' 포스 폴폴 풍긴 김민재 (+화보)

축구선수 김민재 / Instagram 'arenakorea'

구릿빛 피부에 초콜릿 같은 복근...상남자 포스 풍기는 김민재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축구선수 김민재가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4일 아레나는 김민재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함께 한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민재는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 늘 웃고 있던 김민재는 보이지 않고, 강렬히 카메라만 응시하는 김민재만 존재했다.

Instagram 'arenakorea'

Instagram 'arenakorea'

그는 반소매·민소매·카디건 등 다양한 의상을 입어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카디건 속에 숨겨둔 조각 같은 복근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민재는 구릿빛 피부에 초콜릿 같은 복근으로 상남자 포스를 풀풀 풍겼다.

Instagram 'arenakorea'

누리꾼 "눈빛 너무 치명적", "복근이 무슨 돌멩이 같네"

건강미 넘치는 김민재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민재횽 눈빛 너무 치명적이야", "황희찬이 생각나는 건 나밖에 없나", "복근이 무슨 돌멩이 같네"라고 말했다.

Instagram 'arenakorea'

한편 축구 선수들의 화보 촬영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손흥민도 캘빈클라인(Calvin Klein)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Instagram 'arenakorea'

지난 4월 캘빈클라인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손흥민의 미공개 화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손흥민은 언더웨어만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쇼파에 앉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기도 했고, 거스 히딩크를 연상케 하는 파이팅 넘치는 세레모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손흥민 / YouTube 'Calvin Kl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