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섹시하고 화끈한 '란제리 격투기' (영상)

via Lingerie Fighting Championships /Youtube​

근육질 몸매의 멋진 남자들이 무대 위에서 실력을 겨루는 종합격투기(MMA)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지금 소개하는 영상이 다소 황당할 것이다.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화제의 영상은 미녀들이 란제리를 입고 링 위에서 주먹을 날리는 '란제리 격투기' 대회를 담고 있다.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의 미녀들이 운동복 대신 마치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출시된 듯한 화려하고 섹시한 '란제리'를 입고 링 위에 올랐다.

이들은 경기가 시작되자 한치의 양보도 없이 주먹을 교환하고 몸싸움을 하는 등 치열하게 승패를 겨룬다.

via Lingerie Fighting Championships /Youtube​

주먹과 발을 쓰는 것은 기본이고 목을 조르고 파운딩을 하는 등 현란한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한 선수는 주먹을 날려 상대편을 한방에 KO 시키는 통쾌한(?) 장면도 연출했다.

란제리 파이팅 챔피언십(Lingerie Fighting Championships)은 기존의 종합격투기 경기에 비해 긴장감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아래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 그런 편견이 달라질 것이다.

참고로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연령 제한'이 있는 비디오로, 다소 선정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미리 밝혀둔다.

※ 아래 영상은 선정적이고 폭력적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via Lingerie Fighting Championships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