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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새벽에 올렸는데.." 윤도현이 라디오서 밝힌 암 투병 고백 이유

가수 윤도현이 라디오 '4시엔 윤도현입니다'를 통해 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ybrocks'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윤도현이 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윤도현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서 이날 SNS에 글을 올린 암 투병에 대해 말했다.


이날 윤도현은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 게, 많은 분들이 기사를 보시고 사연을 주셨다"라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Instagram 'ybrocks'


최근 고백한 암 완치에 대한 위로와 응원의 사연이 쏟아지자 "글을 올린 이유가, 겪어보니까 암이라는 게 참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하구나 정말 많이 느꼈다. 사실 암 환자 분들이 정말 많으시잖냐. 그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글을 올렸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일부러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고 대부분 잠을 자는 시간에 올렸다는 말을 덧붙였다.


윤도현은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하게 할 근황도 전했다. 그는 "지금 저는 너무 건강하다"라며 "아주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다. 아프신 분들 힘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렸으니 다들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brocks'


한편 이날 새벽 윤도현은 지난 2021년부터 3년여의 투병을 마치고 이틀 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윤도현은 장문의 글과 함께 병원복을 입은 사진 한 장도 공개했다. 마스크로 가렸지만 병원복을 입고 있는 모습에 팬들의 걱정은 증폭됐다.


인사이트Instagram 'ybrocks'


윤도현은 1996년부터 윤도현 밴드로 활동했으며, 2003년부터 YB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암 투병 기간에도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11년 만에 MBC 라디오 DJ로 복귀해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