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GD·손나은·정유미가 이강인(PSG) 경기를 직관하러 경기장을 찾았다.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1 전북 현대와 PSG의 친선 경기가 열렸다.
이날 중계 화면에는 관중석에 있는 지드래곤과 손나은, 정유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드래곤은 PSG 유니폼을 목에 걸치고 경기를 지켜보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그 옆에 정유미와 손나은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PSG 선수들은 이날 지드래곤의 브랜드인 피스마이너스원과 컬래버레이션을 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한편 이날 이강인은 후반 23분 교체 출전해 약 25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PSG는 후반 43분 아센시오의 쐐기 골을 끝으로 3-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