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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여름 신메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돌파하며 인기 입증

메가MGC커피는 '트래벌 더 썸머'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가MGC커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메가MGC커피는 '트래벌 더 썸머'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메가MGC커피는 지난 5월 동남아 해변을 표현한 여름시즌 메뉴로 수박화채 스무디, 수박주스, 코코넛 커피 스무디,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와 첨벙첨벙 간식꾸러미를 출시했다.


여름시즌 메뉴는 인스타그램 감성을 자극하는 몽환적 비주얼과 고객들의 재출시 요구를 적극 수용하며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300만 개를 돌파했다. 또한 여름시즌 메뉴 판매 전후로 매장 이용자수도 약 15% 증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1년 단종됐던 코코넛 커피 스무디는 고객들이 꾸준히 재출시를 요구한 리부트 메뉴다. 부드러운 코코넛과 진한 커피, 바삭한 코코넛 칩을 더해 소비자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켰다.


수박화채 스무디는 다양한 과일에 스무디 사이 펄을 박아 넣은 독창적인 비주얼로 출시 초기부터 SNS, 커뮤니티 등에서 바캉스 음료로 각광받았다. 베스트셀러 메뉴인 수박주스도 달콤하고 프레시한 맛으로 누적 판매 12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동남아 해 질 녘 모습을 표현한 화려한 색감의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와 커스터드 맛 상어의 모험을 담아낸 첨벙첨벙 간식꾸러미는 '믿먹' 히트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여름시즌 메뉴 '트래벌 더 썸머' 인기에 힘입어 여름시즌2 '올여름 반할 남도'로 히트 행진을 이어간다. 올여름 반할 남도는 햇살 가득한 남도 과일을 활용한 고흥유자하이볼에이드, 고흥유자망고스무디, 나주플럼코트스무디, 보성녹차레몬콤부에이드 음료 4종과 오트밀&티라미수 팬케이크, 고흥유자&팥빙수 아이스와앙모찌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청량한 여름휴가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 항상 고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고객들이 만들어준 '믿고 먹는 메가MGC커피'의 여름시즌2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