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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도날드에서만 먹을 수 있는 신메뉴 '진도 대파 버거' 비주얼 (+영상)

맥도날드 7월 '한국의 맛(Taste of Korea)'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mcdonalds_kr'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일명 '진도 대파 버거'가 드디어 내일(6일) 공개된다.


5일 한국 맥도날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버거에 진심인 맥도날드가 내일(6일) '한국의 맛(Taste of Korea)'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출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맥도날드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송송 썬 대파와 크림치즈, 삶은 감자를 넣은 대파 크림 크로켓이 들어간다.


다진 대파, 구운 대파 조합으로 풍미 높은 은은한 단맛과 매운맛이 매력적인 구운대파 마요 소스가 포인트다.


진도 대파는 해양성 기후 속 비옥한 토질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며, 다도해 해풍을 맞고 재배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cdonalds_kr'


이 버거를 소개한 한국맥도날드 최고 마케팅 책임자 이해연 상무는 "맥도날드는 올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위해 약 50톤의 진도 대파를 수급해 사용했다"며 "한국의 맛 시리즈를 통해 지역 농가에 또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생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거 맛도, 우리 농가도 살리는 맥도날드의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오는 6일부터 맛볼 수 있다.


또 내일(6일)부터 11일까지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가 진행되는데, 대파밭에서 인생샷도 남길 수 있고 신메뉴를 시식하는 기회 등이 주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