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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김소혜 2년 만에 복귀..."피해자와 오해 풀었다"

학교 폭력 논란이 있었던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복귀한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학교 폭력 논란이 있었던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돌아왔다.


지난 29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측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엔 이상엽과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등이 리딩에 집중하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김소혜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뉴스1


김소혜는 2년 만에 복귀작으로 '순정복서'를 택했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김소혜는 인기를 끌던 가운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21년 2월에 학폭 논란이 일었고,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그런데 김소혜가 중학교 1학년 재학 당시 학폭 문제로 교내 징계를 받았단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인사이트뉴스1


소속사는 학폭위가 열린 적이 있으나 다른 학생과 오해로 인한 다툼 때문이었으며, 당시에 당사자를 만나 사과하고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던 적이 있다고 해명했다.


학교 폭력 논란이 일단락된 후 김소혜는 활동을 이어갔지만 반응이 크지 않았다.


오랜만에 '순정복서'로 복귀한 김소혜가 전성기 시절의 인기를 다시금 구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