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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돌 9년 차인 트와이스 사나, 살 쪽 빼고 이미지 변신 성공한 근황 (영상)

트와이스 사나가 놀라울 만큼 살을 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트와이스 사나가 최근 월드투어에서 몰라보게 마른 모습으로 확실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TicTok에는 현재 월드투어를 하고 있는 트와이스 사나의 직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지난 21일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 투어 '레디 투 비 (READY TO BE)'의 사나 무대 영상이 담겼다.


인사이트TicTok 'sanayeonyny'


사나는 짧은 블랙 핫팬츠에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탑을 매치해 시크한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또 흑발의 긴 머리와 길쭉한 팔다리가 그의 춤을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이전보다 훨씬 살이 빠진 모습으로 섹시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더해줬다.


데뷔 초 사나는 서툰 한국어와 눈웃음, 포동포동한 볼살로 귀여움의 대명사로 불렸다.



그러나 이번 직캠 속 사나는 얼굴 젖살이 쏙 빠져 9년 차 걸그룹다운 섹시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귀여움에서 섹시함으로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픈 건 아니겠지?", "너무 이쁘다 진짜 여리여리한 듯", "완전 장원영급으로 말랐는데", "사나 살 왜 이렇게 빠진 거야 너무 말랐다", "치즈김밥 사나 어디 갔어. 여성스러움 가득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4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을 시작으로 호주·일본·북미 14개 도시에서 17회 공연하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열었다.


총 6회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한 '자체 최대 규모' 투어다.


여성 그룹 사상 최초 소파이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 기록과 함께 총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9월 23일 태국 방콕, 30일 필리핀 불라칸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 역시 매진됐다. 특히 약 4만 석에 달하는 필리핀 아레나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돼 10월 1일 공연을 긴급 추가했다. 


이 또한 빠른 속도로 완판을 이뤄 필리핀에서 총 8만여 팬과 만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