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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해"...올해 50살인 정우성의 달라진 비주얼 근황

올해 50세인 미남 배우 정우성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미남 배우 정우성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28일 배우 정우성이 레드카펫에 섰다.


이날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정우성은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검은색 재킷과 흰색 바지를 입은 정우성은 조금 기른 듯한 머리에 앞머리를 내리고 등장해 활짝 웃어 보였다.


인사이트뉴스1


정우성의 레드카펫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오빠도 나이가 드는구나", "세월이 야속해", "X세대 아이콘인데.. 씁쓸함이", "형도 늙는구나"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일각에서는 "입금되자마자 30대 미모 되찾을 것", "일반인하고 비교하면 초 동안임", "나이가 50대인데 저 정도면 동안이다" 등의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인사이트YouTube '백상예술대상'


한편 정우성의 데뷔 첫 연출작 '보호자'(감독 정우성)는 8월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보호자'는 시체스, 토론토 등 유수의 국제영화제로부터 초청을 받아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