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폭풍 성장해 냉장고 만큼 큰 '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사진)

바이브 윤민수 아들 윤후가 엄마와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인사이트Instagram 'spoonmj79'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빠 어디가' 시절을 지울 만큼 폭풍 성장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랙스 하고 싶다. 후가 금손이 되니까 버릴 사진이 없네"라며 윤후와 찍은 데이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옆에서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spoonmj79'


특히 냉장고 앞에서 큰 키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엄마가 촬영한 거울 셀카로도 긴 기럭지를 과시했다. 김민지 씨 또한 아들과 함께 하는 데이트가 즐거운 듯 연신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와 함께 김민지 씨는 '분기 별로 한 번씩, 오늘은 기억하고 싶은 날, 여친 생기기 전에 많이 데이트 해둬야지'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인사이트MBC '아빠! 어디가?'


이를 본 누리꾼은 "둘이 커플이라고 해도 믿겠다", "후야 진짜 많이 컸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너무 귀여운 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올해 18살이 된 윤후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윤후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인사이트MBC '아빠!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