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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된 호날두의 으리으리한 저택 내부 (영상)

세금을 제외한 '주급'만 28만 8천 파운드(한화 약 5억 원)를 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으리으리한 저택을 공개했다

Via Unscriptd /YouTube

 

세금을 제외한 '주급'만 28만 8천 파운드(한화 약 5억 원)를 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으리으리한 저택을 공개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호날두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호화 저택의 내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호날두는 "안녕, 친구들! 여기는 내가 사는 곳이야. 같이 들어가자"라는 말과 함께 팬들을 저택으로 데려간다.

 

자신이 직접 가이드 역할을 맡아 저택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호날두는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하루의 절반을 집에서 보내며 휴식을 취한다"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의 저택에는 7개의 침실과 8개의 화장실이 있으며, 가격은 480만 파운드(한화 약 8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저택 인근에는 '절친' 가레스 베일과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지네딘 지단이 이웃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a Unscriptd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