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심볼 여성의 100년 변천사 (사진)
남성들의 이상형은 언제나 '예쁜 여자'이지만, 시대별로 남성들이 갈구하는 '섹스 심볼'의 기준은 조금씩 변했다.
남성들의 이상형은 언제나 '예쁜 여자'이지만, 시대별로 남성들이 갈구하는 '섹스 심볼'의 기준은 조금씩 변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eBaums' World)에는 지난 100년간 섹스 심볼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여주는 사진 15장이 게재됐다.
190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는 얼굴에서 나타나는 분위기를 중시했다면, 1950년대 마릴린 먼로를 시작으로 '몸매'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2000년대부터는 '가슴'과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여성들이 섹스 심볼로 여겨지고 있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길쭉하고 늘씬한 여성이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비록 시대의 모든 미인을 담고 있지는 못하지만, 남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던 매력적인 여성들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1. 19세기
2. 1900년대 이블린 네스빗 (Evelyn Nesbit)
3. 1910년대 테다 바라 (Theda Bara)
4. 1920년대 폴라 니그리 (Pola Negri)
5. 1930년대 말린 디트리히 (Marlene Dietrich)
6. 1940년대 리타 헤이워스 (Rita Hayworth)
7. 1950년대 마릴린 먼로 (Marilyn Monroe)
8. 1960년대 브리짓드 바르도 (Brigitte Bardot)
9. 1970년대 파라 포셋 (Farrah FawcettFarrah Fawcett)
via eBaums' World
10. 1980년대 나타샤 킨스키 (Nastassja Kinski)
11. 1990년대 케이트 모스 (Kate Moss)
12. 2000년대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13. 2000년대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14. 2010년대 케이트 업튼 (Kate Upton)
15. 2010년대 캔디스 스와네포엘 (Candice Swanepo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