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인 7~8월 '제주도 항공권' 8천원에 예약할 수 있는 방법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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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휴가 공량에 나선 SSG닷컴..."6월 1일부터 판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 항공권을 8천 원에 예매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SSG닷컴(쓱닷컴)은 오는 6월 1일부터 이스타항공 제주 항공권과 렌터카 이용권 특가 상품을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도 편도 항공권은 선착순 500매를 8천 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맨도롱 또똣'

출발 기한은 오는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성수기에도 이용 가능하다. 

렌터카는 선착순 100명에게 1일 이용권을 1만 원대부터 판매하고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입장권도 할인해 선보인다.

쓱닷컴은 엔데믹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내달 7일부터는 항공권 가격 비교 및 예약 서비스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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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G마켓과 옥션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내 여행 상품 할인전을 연다.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의 호텔과 리조트, 펜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주고 카드사 할인 혜택과 중복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또한 오는 1일까지 전국 12개 시도, 이후에는 서울과 제주지역까지 포함한 숙박 상품을 할인한다.

검색창에서 '숙박 세일'을 검색하면 할인 상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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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도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숙박 할인전에 참여한 가운데 티몬은 정부 지원 쿠폰에 추가 할인 혜택을 주고 결제 할인도 제공한다.

위메프도 전국 1만 8천여 개 숙소를 특가로 선보이고, 정부 지원에 추가 할인 쿠폰을 준다.

숙박 할인 쿠폰은 1인당 1매만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발급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하면 재발급받아야 한다. 

아울러 뮤지컬 시카고와 연극 리어왕 등 문화 공연과 전시도 최대 15%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