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라고 해도 믿을 한 여성의 나이를 듣고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랐다.
최근 틱톡의 '整形何医生'(호 박사) 채널에는 61세의 안면 리프팅 수술(안면거상술) 전후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61세 여성은 안면리프팅 전 이마와 팔자에 짙은 주름이 져 있다.
뿐만 아니라 눈가가 푹 꺼지고 입가의 살까지 처져 있는 모습이다.
놀랍게도 그녀는 리프팅 후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이마 주름은 사라지고 눈가와 입가, 콧잔등 주름도 펴졌다.
턱 부분의 처진 살도 정리된 모습이다. 얼굴을 끌어올린 듯 이마에 수술 자국이 선명하다.
여성이 리프팅만 했는지 다른 수술도 함께 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흉터가 봉재선 같아 기괴하고 무섭다", "효과는 끝내준다", "엄마와 딸 같음", "동일인물 아닌 거 아니냐", "저렇게 하는데 과연 부작용이 없을까?" 등 놀랍단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채널에서는 수많은 안면 리프팅 수술 전후 영상이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