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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2살인데 얼빡샷 셀카에서도 살아남는 '원조 여신' 한가인

올해 42살이 된 한가인이 셀프 카메라 사진을 찍으며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gaingagari'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셀프 카메라 촬영 연습을 하며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인이 자신의 핸드폰 카메라를 보며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으며 높은 콧대와 커다란 눈, 날렵한 턱선 등을 자랑했다.


특히 그녀는 화면에 얼굴이 가득 들어찬 '얼빡샷'을 찍으면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가인은 "발카(발로 찍은 카메라 사진) 교정 중. 인스타를 위해 '셀카' 연습을 해봅니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괜찮죠? 완성샷 첨부. 손목에 검은 고무줄이 킬링 포인트"라며 자신의 사진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가인이 눈부신 미모를 뽐내자 많은 이들은 "언니는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워요", "언니 얼굴만 봐도 재밌어요" 등의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인 한가인은 올해 42살이다.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