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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논란' 박민영, 4개월 만에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배우 박민영이 논란 이후 4개월 만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rachel_mypark'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배우 박민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박민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왔던 박민영이 지난 1월 이후 4개월 만에 올린 게시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achel_mypark'


공개 된 사진 속 그는 여전히 아름답고 매혹적인 모습이다.


우아하게 묶은 헤어 스타일과 청순한 모습을 연출한 연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특히 가녀린 쇄골과 어깨 라인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전한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배우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드디어 돌아왔구나 환영해요", "얼른 차기작으로 돌아와주세요 언니만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응원을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rachel_mypark'


박민영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진과 함께 'SOON'이라고 적힌 이모티콘을 함께 올려 곧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음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해 9월 '은둔 재력가'로 알려진 사업가 강씨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틀 만에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강씨가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로 관계사 주가 조작, 횡령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과정에 박민영이 관여했다는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박민영은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돼 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관련된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