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여름이면 생각나는 맥도날드 대표 메뉴 '맥윙', 올해도 돌아왔다

맥도날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철 대표 사이드 메뉴 '맥윙'을 선보이며 치킨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맥도날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맥도날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철 대표 사이드 메뉴 '맥윙'을 선보이며 치킨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 '맥윙'은 매년 여름 시즌마다 특별 한정 메뉴로 출시되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인기 사이드 메뉴다. 이 같은 지속적인 고객 호응에 힘입어 국내 치킨 마니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맥도날드는 올해도 어김없이 맥윙을 선보였다.


맥윙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 봉과 닭 날개 두 가지 부위로 구성된 치킨 메뉴다. 껍질의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감칠맛을 주는 짭조름한 시즈닝이 특징이며,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워 '겉바속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남다른 품질을 자랑하는 맥도날드의 치킨 메뉴 중 하나인 만큼 한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육즙의 깊은 풍미도 느낄 수 있다. 최소 2조각부터 최대 8조각까지 구매가 가능해 혼자서도 간편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돌아온 맥윙 판매를 기념해 스프라이트와 함께 기획한 소셜미디어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맥윙을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오는 6월 열리는 '2023 워터밤 서울 by 스프라이트' 티켓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치킨을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 시즌 대표 사이드 메뉴로서 '맥윙'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여름 맥도날드 맥윙과 함께 맛있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