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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뷔 파리 길거리 데이트 졸졸 따라다니는 남성의 정체 (+영상)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로 추정되는 커플의 파리 데이트 길거리 영상 속에서 의문의 남성이 포착됐다.

인사이트Twitter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한 해외 팬의 트위터 계정에는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고 있는 태형(뷔 본명)과 제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뷔와 제니로 보이는 한 커플이 손을 잡고 밤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꼭 잡은 채 자유롭게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해당 영상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퍼졌으며,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크게 화제됐다.


이러한 가운데, 누리꾼은 이들 커플 뒤에 있는 한 남성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하얀색 점퍼를 입은 남성이 해당 영상 속에서 여러 번 포착됐기 때문이다.


Twitter


해당 남성은 이들 커플과 가깝게 붙어 있었으며, 작은 가방을 메고 핸드폰을 보면서 커플의 뒤를 계속해서 따라갔다.


이와 관련해 다수의 누리꾼은 해당 남성이 뷔 혹은 제니의 스태프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해당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은 "늦은 시각이라 위험해서 스태프와 함께 다니는 것 같다", "정말 스태프가 맞으면 야근 수당 줘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인사이트Twitter


한편, 제니는 배우 데뷔작인 HBO 오리지널 '더 아이돌(The Idol)'로 칸 영화제에 진출해 프리미어 행사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뷔 역시 지난 15일 프랑스에서 진행된 셀린느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해당 영상과 관련해 이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 뮤직은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