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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백에 자기 이름 대문짝만 하게 박아서 도난 방지(?)한 BTS 뷔

BTS 뷔가 자신의 본명을 큼지막하게 새긴 셀린느 가방을 들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뷔가 공항에서 레전드 미모를 뽐내며 특별한 가방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BTS) 뷔(김태형)가 해외 일정을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도착했다.


그는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을 향해 환히 웃으며 손을 들어 올려 인사를 전했다.


이날 뷔는 자신의 이름 '태형(TAEHYUNG)'이 큼지막하게 적힌 백을 들고나와 눈길을 끌었다.


가방은 명품 브랜드 셀린느 보스턴백이었다.


인사이트뉴스1


가방엔 뷔의 본명인 '태형'의 이니셜이 크게 새겨져 있어, 멀리서도 그의 가방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혹여 분실이나 도난 사고가 벌어지더라도 쉽게 가방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방 진짜 분실 걱정 없겠다", "가방에 이름 엄청 크네", "걱정 없는 가방", "분실 위험은 줄어도 도난 위험은 늘어날 지도...", "가방 희퀴템이네", "명품 백에 이름 박아버리는 쿨남"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뷔는 박보검, 리사와 함께 브랜드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블랙핑크 리사는 보그 인터뷰를 통해, 셀린느에서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새긴 가방을 선물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