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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남편과 결혼한 뒤 확 달라진 38세 클라라의 비주얼 근황

여배우 클라라가 못 알아볼 정도로 확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했다.

인사이트YouTube 'songforme song'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올해 나이 38세인 여배우 클라라가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달 4일 클라라는 영화 '유랑지구2' 무대인사를 진행했는데, 무대인사 이후 유튜브 채널 'songforme song'에는 당시 클라라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그는 갈색 머리를 한 채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화장법이 바뀐 듯 훨씬 도톰해진 입술이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뉴스1


이날의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클라라인 줄 몰라봤다", "클라라 맞음?", "뭔가 분위기가 확 바뀌었네" 등의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화제와 함께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클라라의 모습도 주목을 받았다.


이날 클라라는 오렌지빛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립 컬러를 옷과 똑같이 매치하는 센스가 돋보였다.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중국 진출하더니 화장법이 중국식으로 바뀐 듯", "내가 알던 클라라랑 너무 달라", "지금이 더 예쁘다", "예전이 더 청순함"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클라라는 1985년생으로,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거주 중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아파트는 당시 매매가가 81억원이라고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았다.


클라라의 남편은 재미교포 사무엘 황으로, NPX캐피탈 최고경영자(CEO)다.


지난해 7월 NPX캐피탈은 자사 기업 테라핀스튜디오를 통해 투믹스를 약 202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