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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여신 카리나가 먼저 손 내밀며 '악수'하자 허공 보며 벌벌 떤 이무진 (+영상)

가수 이무진이 자신과 동갑내기인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 악수를 나눴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동갑내기인 에스파 카리나와 가수 이무진이 서로 악수를 나눴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에스파 카리나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카리나는 신곡 '잠깐 시간 될까'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 이무진과 짧게 인터뷰를 진행했다.


MBC '쇼! 음악중심'


인터뷰를 하던 도중, 카리나는 이무진에게 "저희가 동갑내기 친구더라구요"라고 말한 뒤 "반갑다 친구야"라며 손을 내밀었다.


카리나와 이무진은 둘 다 2000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그녀의 말을 들은 이무진은 카리나의 손을 잡고 "그래 반갑다 친구야"라고 말하며 살짝 고개를 숙였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이무진은 카리나와 악수를 할 때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허공을 쳐다봐 많은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악수가 끝난 후 이무진은 손을 작게 떨었으며, 귀까지 살짝 빨개지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장면을 본 많은 이들은 "이무진이 많이 긴장했나 보다", "둘이 동갑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이무진과 에스파를 비롯해 그룹 비투비, 원어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