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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꼬마는 커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더 글로리' 이 배우가 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자리에 오른 여배우가 떡잎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ooyoungthej'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떠오른 차주영이 떡잎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배우 차주영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꼬꼬마 시절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주영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팬들에게 직접 공개하며 모태 미녀를 인증했다.


차주영은 "온 세상 어린이들 모두 행복하데용 아라찌"라고 귀여운 말투로 팬들에게 인사하며 "어린이 어른이 aka 꾸러기+꾸러기 꾸꾸덜이야 모두♥ 꾸꾸마을 꾸꾸월드"라고 4차원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hoping that i can do something for children who need help and love someday"라는 짧은 영어와 함께 "그때까지 어린아이들아 어떤 힘겨운 상황일지라도 잘 버티고 잘 크고 있거라"라고 부탁했다.


덧붙여 "조금만 손 내밀면 닿아 도움 될 수 있는 어른이 되도록 나도 노력할게"라며 "사랑받아야 할 때 사랑받아야 마땅해요"라고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공주미를 뽐내는 꼬꼬마 시절 차주영의 모습이 담겨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속 차주영은 야무지게 화장까지 하며 부쩍 외모에 관심을 가진 모습을 보였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뽀얀 피부에 귀여운 단발머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어린 시절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내는 차주영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글로리 때랑은 전혀 다른 천사 같은 어린 시절이라니", "언니 너무 예뻐요", "모태미녀 인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차주영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