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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들 ATM기였다" 어릴 때 데뷔해 돈벌자 친구들 학비까지 내줬다는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과거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준 것은 물론, 학비까지 내줬다는 사실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1q60 일큐육공'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구혜선이 과거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돌려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1q60'에 게재된 웹예능 '아싸재판'에서는 구혜선이 출연해 MC 임현서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혜선은 자신의 소비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어릴 때 데뷔하고 소득이 커졌을 때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1q60 일큐육공'


그녀는 "어릴 때 거절을 못하고 (돈을) 많이 빌려줬었다"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구혜선은 "친구들 학비 내주고 그랬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임현서 역시 "학비? 친구들 학비를 내줬냐"라고 되물으며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인사이트YouTube '1q60 일큐육공'


구혜선은 "'나중엔 '내가 ATM기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임현서는 "이런 마음씨 고운 아싸를 세상이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라며 착잡해했다.


돈을 돌려 받았냐는 임현서의 질문에 구혜선은 "아니다. 그런데 받으려고 빌려준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인사이트YouTube '1q60 일큐육공'


임현서가 "그럼 그건 돈을 빌려준 게 아니라 그냥 준 거 아니냐"라고 묻자 구혜선은 "그렇다. 사실 돈을 갚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고를 바꾼 거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나마 마음이 편안하다"라고 대답했다.


구혜선의 과거 일화를 들은 많은 이들은 크게 안타까워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11학번인 구혜선은 8년 휴학 후 복학해 대학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만학도다.


그녀는 과거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4.5점 만점에 4점 대를 기록한 성적표를 자랑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YouTube '1q60 일큐육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