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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cm 남돌 옆에 서서 '요정美' 뿜어내는 소녀시대 태연 (영상+사진)

소녀시대 태연이 세븐틴 내 최장신인 민규 옆에 서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요정 같은 자태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 에스쿱스, 민규, 버논, 승관, 디에잇, 디노, 도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멤버들과 세븐틴은 팀에서 한 명씩 나와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


세븐틴 팀에서는 민규가 출전했으며, 도레미 팀에서는 태연이 출전했다.


이들이 앞에 서자마자 많은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민규와 태연의 키차이가 설렘을 유발했기 때문이다.


민규는 키 187cm로 알려져 있으며, 태연은 160cm로 알려져 있다. 무려 27cm가 차이 나는 것이다.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


평소에도 마르고 가녀린 몸매로 유명했던 태연은 민규 옆에서 작고 뽀짝한 '요정미'를 발산했다.


핑크색 원피스에 올림 머리를 하고 핀을 꼽은 태연은 동안 미모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빼앗기도 했다.


이후 민규와 태연은 발을 땅에 딱 붙이고 서로를 밀치는 게임인 '곰 발바닥 밀치기'를 시작했다. 민규는 자신보다 키와 등치가 한참 작은 태연을 차마 밀 수 없다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


그는 자신이 장난으로 살짝 밀면 태연이 바로 넘어질 것 같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민규는 태연에게 "(저를) 밀어주세요 그냥"이라고 말한 뒤 힘없이 밀려나며 자발적으로 패배했다.


이후 민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곰발바닥 밀치기' 게임 재대결을 한 후 승리했다.


해당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은 "태연 너무 귀엽다", "민규 매너 정말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네이버 TV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