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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잡힐때마다 빛나..."미모 뿌셨다" 말나온 어제자 '백상' 송혜교 (+사진)

배우 송혜교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를 압도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백상예술대상'에서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


지난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with 틱톡'이 개최됐다.


해당 시상식은 JTBC와 틱톡을 통해 생중계 됐으며, 송혜교는 카메라에 잡힐 때마다 많은 관객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JTBC '제59회 백상예술대상 with 틱톡'


이날 송혜교는 '더 글로리'에서 선보였던 단발 스타일링을 벗어나 긴 웨이브 머리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연한 베이지색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귀걸이, 반지 등 빛나는 악세서리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송혜교는 반짝이는 눈동자와 앵두 같은 입술 등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이와 더불어 송혜교는 잡티 하나 없고 광이 나는 피부를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인사이트JTBC '제59회 백상예술대상 with 틱톡'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던 송혜교는 '더 글로리'에서 함께 열연했던 배우 임지연의 수상을 바라며 두 손을 꼭 모으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송혜교가 '백상예술대상'에서 '리즈 미모'를 경신하자, 많은 이들은 "정말 아름답다", "인형이 따로 없다", "태혜지(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센터 출신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송혜교는 올해 데뷔 28년 차 베테랑 배우다.


그녀는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인사이트JTBC '제59회 백상예술대상 with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