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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나왔던 98년생 여가수, '1종 대형 면허' 취득했다..."45인승 버스 운전도 가능"

1종 대형 면허는 탈락률이 높은 고난이도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가수 박혜원(HYNN, 흰)이 노래 말고도 또 다른 재능을 발휘했다.


지난 26일 박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종 대형 면허 취득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박혜원은 이마에 1종 대형 면허증을 붙이고 윙크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면허 취득의 기쁨과 뿌듯함이 모두 느껴진다.


또 박혜원은 1종 대형 면허 장내기능시험 합격 도장이 찍힌 용지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nn_01'


박혜원은 "대형면허 땄다 이거야"라며 "9분 38초. 100점. 오늘의 희니 메모. 버킷리스트 또 하나 부셨다"고 설명했다.


1종 대형 면허는 탈락률이 높은 고난이도 시험으로 알려져 있는데, 박혜원이 첫 도전만에 성공했다고 해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박혜원은 교육 일주일 만에 합격했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 소식에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정지소는 "언니 대박이다"라며 칭찬했고 하하 역시 "모야모야 45인승?"이라 놀라워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nn_01'


한편 박혜원은 Mnet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후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이 크게 인기를 끌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의 가야G 멤버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