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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곳 '후~' 불면, 치료 더뎌진다 (연구)

흔히 상처난 곳을 '후' 불며 통풍시키면 빨리 낫는다고 생각하지만, 상처에는 습윤 밴드를 사용해 세균을 막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via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흔히 상처난 곳을 '후' 불며 통풍시키면 빨리 낫는다고 생각하지만, 상처에는 습윤 밴드를 사용해 세균을 막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1962년 동물학자 조지 윈터는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상처를 밀폐하면 피부 재생이 2배 더 빨라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따라서 몸에 상처가 나면 즉시 물이나 식염수 등으로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은 후 습윤 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via 듀오덤

 

이는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 속의 향균 물질로 자연소독을 시켜 외부로 부터 세균을 막아내는 방패막이 되어준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부착 후 어느정도 부풀어 오를 때까지 떼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습윤밴드 '듀오덤'의 정창훈 PM은 "최근 습윤드레싱이 흉터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자연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습윤드레싱 제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렇듯 일단 몸에 상처가 났다면 잘못된 습관으로 흉지게 하지 말고, 습윤 밴드를 사용해 올바르게 관리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