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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구마사제 퇴마 그린 공포 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다음 달 개봉 확정 (+ 예고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레전드 공포 영화가 돌아온다.

인사이트YouTube '소니픽쳐스코리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실화를 바탕으로 한 레전드 공포 영화가 돌아온다.


지난 24일 '메가박스'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포 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이 오는 5월 10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메가박스가 개봉 소식과 함께 올린 영상에는 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의 예고편이 담겨 팬들을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실제 공개된 예고편에는 바티칸이 인정한 구마사제 가브리엘 아모르트(러셀 크로우 분)가 어린 소년의 몸에 들어간 악귀를 퇴치하기 위해 찾아온 장면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페이스북 '메가박스'


이어진 영상에는 최악의 악마를 마주한 가브리엘이 아이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과 악령에 씌인 아이가 소름 돋는 얼굴로 변해가는 모습이 담겨 공포심을 유발한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배우 러셀 크로우가 생애 첫 공포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돼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영화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은 실화를 기반으로 한 공포 영화로 알려져 관람객들을 더욱 오싹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과연 러셀 크로우가 생애 첫 공포 영화를 연기력으로 소화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페이스북 '메가박스'


YouTube '소니픽쳐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