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보일 정도로 깡마른 몸매 공개해 팬들 걱정 쏟아지게 만든 여돌의 정체

Instagram 'queen.chu_s'

SNS에 옆선 공개하자마자 '밥 먹으라'는 팬들 잔소리 쏟아진 여자 연예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언니, 제발 밥 먹어요!"

걸그룹 러블리즈에 이어 주주 시크릿으로 활동하며 음악방송을 휩쓸고 있는 이미주가 '극세사' 몸매를 드러냈다.

26일 이미주의 SNS에는 개나리를 닮은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이미주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Instagram 'queen.chu_s'

사진 속 그녀는 허리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반전 드레스 자태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심지어 바닥에 쪼그려 앉았는데도 뱃살이 접히지 않고 오히려 갈비뼈가 도드라지는 모습이다.

한눈에 봐도 깡말라 여리여리한 이미주의 모습에 팬들은 "언니 밥 한 숟가락만 더 먹어라", "쓰러질까 봐 걱정돼", "청순하고 예쁘네", "언니 너무 예쁜데 조금만 살 찌우자" 등 걱정 어린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Instagram 'queen.chu_s'

이미주는 지난 8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팔과 다리 살을 빼고 싶다는 그녀의 말에 하하는 "너 꿈이 졸라맨이야?"라고 물으며 황당해했다.

이후 또 다른 방송 회차에서 하하는 자꾸만 살이 빠지는 이미주를 보며 "미주야 무슨 일 있냐. 목요일 녹화 오프닝 때 물어볼게"라고 말하며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