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패셔니스타 '이동휘'의 남친룩 패션 화보
'응답하라 1988' 속 숨은 패셔니스타인 배우 이동휘가 다시 한번 패션왕 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 = 쎄씨
'응답하라 1988'(응팔) 속 숨은 패셔니스타인 배우 이동휘가 다시 한번 패션왕 다운 면모를 보였다.
18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1월호 화보에 실린 이동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휘는 '늦은 밤, 집 앞으로 찾아온 남자친구' 콘셉트에 맞춰 멋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패션을 선보였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동휘는 "작품에서 멋을 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멋이 없어야 하는 역할인데 멋있으면 절대 안된다는 저만의 기준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휘는 "좋아하는 스타일을 예쁘게 입는 건 평상시에 한해서다"라며 "작품에 개입되면 그것은 작품에 대한 존중이 아닌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동휘는 극중 촌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평소에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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