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아빠' 비와이, 오늘(22일) 전역...핵인싸 군생활 사진 싹 풀었다

Instagram 'bewhy.meshasoulj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비와이가 전역을 기념해 군대 동기들과 찍은 사진을 대거 방출했다.

22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역 소식을 직접 전했다.

비와이는 "20개월의 군 생활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부터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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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앞으로 죽이는 작품들과 여러 활동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아싸 전역"이라고 덧붙이며 기쁨의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복 차림의 비와이가 전역증과 함께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1993년생으로 올해 31살인 비와이는 비교적 늦게 입대했지만 동기들과 좋은 유대 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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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는 동기들과 '팔뚝 허세샷', '변형된 경례샷' 등 유쾌한 콘셉트의 사진을 여러 장 남기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박새로이' 컷을 한 비와이는 20대 동기들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풋풋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16년 Mnet '쇼 미 더 머니 5'에서 우승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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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는 군 복무 중 딸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비와이는 SNS에 출산 소식을 전하며 "얘들아 나는 이제 아버지로 살아간다. 애비와이"라는 센스 넘치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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