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츠비, 지구의 날 맞아 '일상 속 친환경 활동' 확산 캠페인 연다

사진 제공 = 버츠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버츠비가 제53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진행되며, 지구의 날의 의의를 알리는 동시에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공유해 지구를 지키는 데 모두가 함께 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며 급증한 일회용품 사용과 배달 서비스의 포장 쓰레기 등의 문제가 지적되면서, 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적 실천이 주목받고 있다.

버츠비의 친환경 캠페인은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며, 버츠비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뒤, 댓글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해 내가 하고 있는 작은 실천'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버츠비는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버츠비의 비즈왁스 립밤과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버츠비 관계자는 "지구를 지키는 데에는 크고 작은 방법이 있으며, 일상의 사소한 실천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주변의 인식을 바꾸고 나아가 더 큰 움직임을 만드는 시작점이라는 의미를 공유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