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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많은데도 여친과 뜨거운 키스 나누며 애정 과시한 사랑꾼 남친 키아누 리브스

공식 석상에서 여자친구와 키스를 나누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키아누 리브스가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그랜트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키아누 리브스가 지난 토요일 미국 LA 게펜 컨템포러리에서 열린 2023 모카 미술관 갈라 행사에 참석해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그랜트와 공개적으로 키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트레이드 마크 장발에 턱수염을 기른 채 슈트를 입고 등장했고, 여자친구 그랜트는 화려한 붉은색 꽃무늬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자랑했다.


이들은 손을 꼭 잡은 채 레드 카펫에 도착해 애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도 키아누 리브스는 여자친구를 향해 애정이 섞인 포옹을 하며 뜨거운 키스를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평소에도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며칠 전 내 허니와 함께, 우리는 침대에 있었고 연결되어 있었다. 우리는 함께 웃고 낄낄거렸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여자친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키아누 리브스의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예술가다. 시각 디자인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또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책을 쓰며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가 여자친구를 직접 공개한 것은 10년 만이다.


그는 2000년 여자친구 제니퍼 사임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한 바 있다. 게다가 1년 후에는 사임이 2001년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큰 상실감에 빠지기도 했다. 이후 그는 공개 연애를 거의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