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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결혼식 열흘 앞두고 비보 전해...정말 가슴 아픕니다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식을 약 열흘 가량 앞두고 비보를 알려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oseinlove5'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결혼식을 목전에 둔 배우 장미인애가 시부상을 당했다.


18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신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라는 글귀를 게재했다.


그녀는 해당 글귀와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하며 시아버지를 추모했다.



이와 관련해 장미인애 소속사 베스컴퍼니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장미인애가 시부상을 당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장미인애의 시부상이 많은 이들을 더욱 가슴 아프게 만든 이유는 그녀가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장미인애는 오는 4월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11일 앞둔 장미인애가 비보를 전하자 많은 누리꾼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 물결을 이어갔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열애 소식과 함께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같은 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