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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스타킹 라인 드러내며 '농염+섹시미' 대분출한 레드벨벳 조이 직캠 영상

레드벨벳 조이가 스타킹 거들라인이 도드라지는 짧은 의상을 입고 넘치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오랜만의 콘서트에서 역대급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난 2일 레드벨벳은 서울 올림픽공원 KSOP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열었다.


이날 레드벨벳은 '알 투 브이' 콘셉트에 걸맞게 '레드'(Red)와 '벨벳'(Velvet)의 느낌을 모두 담은 공연을 선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


여러 무대 중에서도 뜨거운 호응이 쏟아진 건 '사이코'(Psycho)였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팬들 앞에 섰다.


특히 조이는 길쭉한 팔다리로 굴곡진 S라인 춤선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대 중반부에 조이는 특유의 농염한 표정을 장착한 채 무대에 앉은 상태로 역대급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


조이가 멤버들 중 제일 최장신인 만큼 다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할 때 가장 돋보일 수밖에 없었다.


조이의 춤선이 담긴 직캠을 접한 누리꾼은 "괜히 섹시 다이너마이트가 아니다", "조이 눈빛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


한편 서울 공연을 마친 레드벨벳은 글로벌 투어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21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등 10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을 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YouTube 'DaftTaen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