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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이서가 자기랑 비슷한 옷 입자 어디 브랜드인지 '택'부터 확인한 장원영

아이브 장원영이 자신과 비슷한 옷을 입은 막내 이서를 보며 어느 브랜드 거 인지 '택'부터 확인했다.

인사이트브이 라이브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걸그룹 아이브가 곧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한다.


오는 10일 컴백까지 딱 하루 남은 가운데,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아이브 관련 콘텐츠들이 대거 올라오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누리꾼의 시선을 모은 건 과거 장원영, 안유진, 이서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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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채팅방에 올라온 팬의 댓글에 집중했다.


팬이 "이서가 입고 있는 옷 녹음실 영상에서 장원영이 입은 옷 아니냐"라고 하자, 장원영은 "맞다. 내가 녹음실 때 이거 입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원영은 이서에게 "이거 네가 산 거냐"라고 물어봤고, 이서는 "이거 레이 언니 옷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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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장원영은 "아 진짜냐. 잠시만 이거 택 조금만 봐 달라"라며 이서 옆에 앉아있는 안유진에게 옷 브랜드를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택을 확인한 안유진은 "(같은 옷) 아니다. 아니다"라고 알려줬고, 장원영은 "아 그렇냐. 너무 비슷하다. 어제 리얼리티에 공개된 거에서 이거 입고 있었는데 비슷한 거였다. 다른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안유진은 이서의 옷을 만지며 "그니까 비슷하다. 둘 다 예쁘다"라고 하며 다른 대화주제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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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장원영의 행동을 두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은 "이서가 레이 옷이라고 했는데도 방송 중에 택까지 확인하는 거는 좀 아니었다", "이유 불문하고 누군가가 내 옷 뒤집어서 택 확인하면 기분 나쁠 듯" 등의 의견을 내놨다.


반면 일각에서는 "그냥 같은 브랜드인지 보려고 한 거 같다", "궁금해서 한 행동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라고 주장했다. 


인사이트Youtube 'IVE'


YouTube 'break_n_g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