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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인데 통통하다" 지적받았던 아이브 리즈, 살 빼고 미모 물올라

걸그룹인데 날씬하지 않고 통통하다는 이유로 비난받았던 아이브 리즈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Twitter 'IVEstarship'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이브 리즈가 컴백을 앞두고 살이 쏙 빠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아이브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돌아오는 아이브이 콘셉트 포토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Twitter 'IVEstarship'


특히 눈길을 끈 건 몰라보게 날씬해진 리즈의 비주얼이었다.


리즈는 데뷔곡 '일레븐' 활동 이후 공백기를 거치면서 비교적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 바 있다.


그동안 리즈는 러블리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지만, 일각에서는 "걸그룹인데 조금만 다이어트했으면", "살찌기 전이 더 예뻤다"라고 지적했다. 


인사이트Twitter 'IVEstarship'


이 같은 피드백을 받은 걸까. 리즈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는지 가녀린 다리 라인을 보여줬다.


또 리즈는 '깜냥이'라는 자신의 별명답게 이목구비의 아름다움과 조화만으로도 콘셉트 포토를 꽉 채웠다.


큰 눈과 오뚝한 코 그리고 시크한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리즈의 비주얼에 시선을 꽂히게 했다. 


인사이트살 올랐을 때 리즈 / 뉴스1


한편 아이브의 첫 정규 '아이해브 아이브'는 현재 진행형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존의 싱글들과 더불어 또 한 번 아이브만의 차별화된 자신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신보로 아이브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 확신, 주체성 그리고 당당함을 표현했고, 친숙하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 기승전결이 분명한 스토리텔링, 다채로운 비주얼라이징을 통해 또 한 번 '완성형 걸그룹'의 표본을 드러낼 전망이다.


아이브의 첫 정규는 오는 10일 오후 6시(KST)에 발매된다.


인사이트뉴스1


누리꾼이 꼽은 리즈 레전드 시절 / Youtube 'KBS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