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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진주를 찾아냈다"...삼성→롯데 이적하자마자 원톱 등극한 치어리더

야구 팬들 사이에서 롯데 자이언츠 이호정 치어리더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ozeo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새 치어리더 이호정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23년 4월 1일, 드디어 2023 KBO리그가 개막했다. 롯데는 두산과의 2연전에서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ozeong'


2연전 내내 손에 땀을 쥘 정도로 아슬아슬 승부를 이어갔던 롯데. 팬들은 경기 만큼이나 치어리더를 향한 관심도 쏟아냈다.


그 중 삼성 라이온즈에 있다가 롯데 응원단 유니폼을 입게 된 이호정 치어리더를 향한 관심이 폭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ozeong'


하얀 얼굴에 긴 생머리, 아이돌상 미모에 야구장을 찾았던 팬들은 환호했다. 이후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은 "롯데 새로운 스타 발굴했다", "숨은 진주 발견", "박기량 뒤를 잇는 인재 나오나"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막 2연전부터 원톱 치어리더 등극"이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ozeong'


이호정은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이 찍어준 자신의 사진을 리그램했다. 


또 한 번 엿볼 수 있었던 그의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쏟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ozeong'